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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이탈리아에 완패…데이비스컵 본선 진출 실패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예선에서 이탈리아에 완패했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송민규-남지성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와 데이비스컵 예선 복식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송민규-남지성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와 데이비스컵 예선 복식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열린 2020 데이비스컵 테니스 예선(4단 1복식) 대회 복식 경기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니니-시모네 보렐리 조에 0-2(3-6 1-6)로 졌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1세트 게임스코어 3-3까지 맞서다가 연달아 3게임을 내줬고, 2세트에서도 초반 0-3으로 끌려가며 고전하며 결국 졌다.  
 
전날 1, 2단식에서 이덕희(서울시청)와 남지성이 연달아 졌던 한국은 복식 경기까지 지면서 내리 3연패를 당했다. 이로써 남은 3, 4단식 결과와 관계없이 오는 11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오는 9월 월드그룹 1경기에 나가게 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권순우(69위·CJ 후원)와 정현(142위·제네시스 후원)이 빠져 이탈리아에 비해 열세가 예상됐다. 이번 이탈리아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서 단식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238위 남지성이었다.
  
정희성 대표팀 감독은 "권순우와 정현이 있으면 대등한 경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 사정으로 못 나온다고 해서 나머지 선수들로 열심히 준비는 했는데 역부족이었다. 스피드, 파워, 기술 면에서 이탈리아가 한 수 위"였다면서 "선수들이 톱 랭커 포니니와 대결하면서 생각을 많이 했을 것 같다. 투어 생활하면서 이제는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데이비스컵 예선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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