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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뷰캐넌도 한국 아닌 미국으로 갈 듯

삼성 라이온즈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도 외국인 선수들이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데이비드 뷰캐넌(31)은 일단 미국으로 떠난다.
 
해외야구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뷰캐넌이 8일쯤 미국으로 떠날 듯 하다. 8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돌아오는 삼성 선수단과 함께 한국으로 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뷰캐넌은 지난해까지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했으며 올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계약했다. 뷰캐넌은 지난달부터 실시된 삼성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훈련중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다른 선수들의 소식은 접하지 못했으나, 뷰캐넌과 마찬가지로 돌아간 뒤 개막 일정이 확정되면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당초 6일로 예정됐던 캠프를 연장해서 실시할 계획이었다. 대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확산된 곳인 만큼, 가라앉을 때까지 훈련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리면서 항공편이 불투명해졌고, 결국 8일 선수단을 둘로 나눠 조기 입국하기로 했다.
 
대다수 구단들도 외국인 선수 동반 입국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7일 삼성보다 먼저 입국한 LG는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로베르토 라모스까지 3명의 외국인선수는 모두 미국과 멕시코 등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NC 등 일부 구단은 전원 합류하기로 했으나 상당수 선수들은 개인훈련을 하다 코로나가 안정단계로 접어들면 귀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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