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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김치, 현지 생산부터 국내 유통까지 안전관리 강화

김치 자료사진. 중앙포토

김치 자료사진. 중앙포토

중국산 김치 등 수입김치도 내년부터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통과해야만 국내에서 유통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수입김치에 대해서도 해썹 품질관리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수출국 현지 생산부터 국내 유통까지 전주기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며 “국내에서 생산‧제조되는 김치는 해썹 품질관리가 의무인 반면수입김치에 대해서는 해썹이 의무화돼 있지 않아 국내 김치와 동등한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국회는 ▶(현지생산단계) 수입김치에 대한 HACCP 의무화 ▶(국내유통단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입김치 유통관리 실태조사 및 안전성 검사 등을 담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식약처는 이날 “수입김치 해썹 의무화는 수입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에는 전년도 한국 수출량 5000톤 이상 해외제조업소, 2022년에는 전년도 한국 수출량 1000톤 이상 해외제조업소, 2023년에는 전년도 한국 수출량 100톤 이상 해외제조업소, 2024년부터는 해썹 인증업체에서 생산한 김치만 수입이 가능하다.  
 
식약처에 따르면 김치 수입량은 2016년 25만4911톤, 2017년 27만6034톤, 2018년 29만3385톤, 2019년 30만7172톤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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