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부산서 임신부 코로나 확진…직장 대구인 남편에 감염된듯

7일 부산에서 30대 임신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온천교회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경남에서는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거창군 웅양면에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7일 오후 5시 코로나19 확진자
부산 2명, 경남 1명 추가 돼
아시아드요양병원은 7일 0시부터
한마음창원병원은 8일 0시 해제

7일 부산시와 경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부산 확진자는 강서구에 사는 30대 임신부(부산 88번)다. 이 여성의 남편이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주말부부인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 중이다. 
 
또 다른 확진자는 43년생 여성으로 부산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인 부산 48번 부인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지난 6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본인도 온천교회 성도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부산지역 총 확진자는 89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부산에서 처음으로 통째로 격리(코호트 격리)됐던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은 7일 0시 대부분 해제됐다. 이날에만 환자 166명, 직원 101명이 격리상태에서 풀렸다. 나머지 환자 25명과 직원 14명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11일 0시 격리 해제된다. 
 
경남은 7일 오후 5시 거창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도내 전체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 창원 20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5명, 거제 4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남해·함양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20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 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 1명 등이다.
 
현재 경남도와 방역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 지인 거창군 웅양면 마을 2곳과 창녕군 동전 노래방에 대해 감염선후 관계 등 심층 역학조사를 계속 중이다.
 
의료진 감염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코호트 격리 중인 한마음창원병원은 격리 중인 환자와 의료진 등 182명이 전날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8일 오전 0시부터 격리가 해제된다. 한마음창원병원은 격리 해제와 함께 병원 전체를 방역한 뒤 오는 11일 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잇따라 확진자가 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코호트 격리됐다.  
 
창원·부산=위성욱·황선윤 기자 w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