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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전국 법원장들도 온라인 회의 열었다

6일 전국 법원장 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법원 제공]

6일 전국 법원장 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법원 제공]

전국 법원장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로 이뤄졌다.

 
대법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대법원 청사 내 회의실에서 약 1시간 50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원장들은 각자 근무하는 법원 상황실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그동안 전국 법원장 회의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돼 왔는데, 대법원은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일정을 대폭 축소하고 화상회의 형태로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법원장 회의가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법원 가족 여러분께 각별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 그리고 법원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한다면 곧 일상의 평온을 찾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어 “현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법원 본연의 임무에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조영철 대구고등법원장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 사례를 보고한 것을 비롯해 법원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대응위원회’의 경과 사항 등이 공유됐다. 코로나19 확진 환자에 대한 구속심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김수민·박태인 기자 kim.sumi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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