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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전노래방 1명,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1명, 거창 2명 추가

노래방 이미지. 창녕 동전노래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TV

노래방 이미지. 창녕 동전노래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TV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남 창녕 케이팝 동전노래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지난달 26일부터 병원이 통째로 격리(코호트 격리) 중이던 한마음창원병원에서도 간호사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의사·간호사·행정직원 등 모두 7명이 확진자가 됐다. 아직 환자 중에 확진자가 나온 적은 없다. 거창도 2명이 추가됐다. 
 

6일 경남 창원·창녕·거창에서 확진자 4명 추가
전체 경남 확진자는 모두 78명으로 늘어나

경남은 6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 20명, 거창 18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5명, 거제 4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남해·함양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20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불명 1명 등이다. 
 
창녕 동전노래방의 경우 창녕 동전노래방을 이용한 경남 76번째 확진자의 형(경남 79번)이 추가 확진됐다. 79번 확진자는 창녕 동전노래방에 다녀오지는 않은 것으로 경남도는 파악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부터 노래방이 마지막으로 운영됐던 25일까지 노래방을 방문한 사람은 현재까지 263명이다. 이 중 3명이 양성, 248명이 음성이었고, 검사 진행 중인 인원이 12명이다. 경남도와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모든 동선별 폐쇄회로TV(CCTV), 핸드폰 GPS, 카드사용 내역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창녕 동전노래방처럼 소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PC방 907곳, 노래연습장 1919곳에 대해 시·군, 교육청 등과 협조해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오늘까지 모든 PC방과 노래연습장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매일 방역과 함께 이용자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도는 대구·경북과 인접한 시·군인 거창·합천·창녕·밀양 등 4개 시·군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나오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거창군 웅양면이다. 이곳은 지난 3·4일 4명의 확진자(경남 66·67·68·69번)가 나온 가운데 5일(경남 77번)과 6일(경남 80·81)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2개 마을에서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열감지 카메라와 발열 체크를 통해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20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열감지 카메라와 발열 체크를 통해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1

 
경남도와 보건당국은 부부 사이인 68·69번 확진자가 지난달 16일 대구를 다녀온 것을 주목하고 있다. 이후 69번이 66번과 2월 18일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부부 사이인 66·67번도 확진자가 됐다. 특히 66번이 웅양면에서 고향할인마크를 운영해 다수의 접촉자가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6일 추가된 80번은 경남 69번, 81번은 경남 66번과 접촉자다.
 
그래서 확진자가 발생한 2개 마을 주민 236명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검사가 진행된 90명 중 음성은 15건이 나왔다. 나머지는 아직 검사 중이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거창·합천·창녕·밀양 등은 대구·경북과 동일 생활권이어서 출·퇴근 등의 사유로 이동이 많은 곳이다”며 “현재도 소규모 집단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서 이들 4개 시군에 대해 추가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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