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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의사’ 안철수 … “이때까지 한 것 중 제일 잘했다”

 
의료 봉사로 땀에 젖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연합뉴스]

의료 봉사로 땀에 젖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연합뉴스]

땀에 흠뻑 젖은 의료복, 그리고 고글과 마스크 자국이 선명한 얼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가 아닌 ‘의사’ 신분으로 돌아가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안 대표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함께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진료 자원봉사에 합류했는데요, “지금까지 본 안철수 중에 제일 멋진 안철수다” “잘한 건 잘한 거다” 등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보이네. 진심이 느껴져서 입만 살아있는 정치인 보단 멋지다” 등의 평가가 나오지만 정치적 ‘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의대 교수 그만둔 지가 언젠데”라며 무면허 진료 의혹을 제기한 이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의사로 평생 봉사하면서 사시길~대통령감은 절대 아니지” “이  모습 그대로 정치는 안 어울려요” 등의 비난도 보입니다.  
 
면허 갱신 논란이 일자 안 대표 측은 “의사 면허가 살아 있고, 진료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안 대표는 1989년부터 약 2년간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도를 넘는 의혹에 네티즌들은 “니들이 사람이냐” “안철수가 학위만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의사생활하고 교수까지 했는데...” “목숨 걸고 쇼 하겠냐?” 등으로 안 대표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한센병 환자 있는 성심원에서 의료 봉사 했더라. 매년 의료 봉사하니 면허도 살아 있을 테고 진료도 잘 보겠지?” “잘 하는 건 잘한다고 하자” “의사라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의사라고 다 할 수 있는 봉사가 아니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생각을 모았습니다.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어제의 e글중심 ▷ ‘주일 예배’ 하겠다는 교회 … “꼭 그래야 하겠나”
#네이버
"말로만 표현할 수 있는 정치에는 약하지만, 지식과 몸이 같이 필요한 타 분야에서는 월등한 능력자. 오로지 하나에만 꽂혀 있는 아메바같은 무능한 소보단, 우유부단해보이지만 생각이 깊은 철새가 더 낫다."

ID 'jan0****'

 
#네이버
"봉사활동하시는 분들 다 면허증 있나? 체온측정 행위는 의료행위 아닌가? 그런 사람들 다 면허증들이 있는지 묻고 싶다.국민들이 단합해 해결점을 찾아야지. 불신 조장하는 행위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말로만 뒤에 앉아 걱정하는 척하는 분들보다는 나. 박수는 못 쳐도 비방하지는 말자."

 

ID 'mrms****'

#네이버
"실제로 의사생활하고 교수까지 했는데 저딴 소리 하는 것들은 진짜..."

ID 'esra****'

 
#와이고수
"저렇게 발벗고 나서서 대구까지 가는거 보면.. 대단하긴하다.. 문프는 청와대 완전 방역하고 짜파게티먹고 있을텐데"

ID '미래랄'

 
#루리웹
"그러니 정치 그만두고 평생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애초에 정치하면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정치 혐오하는 사람들한테 사기나 치는 놈인데, 의사 및 사업가로 사회에 도움 되는 일을 하는게 나라한테도 좋지 않겠냐."
'티키가와미우' 
#와이고수
"솔직히 정치하기 전에는 호불호 없이 누구한테나 존경받던 사람. 나도 정치인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솔직히 늙다리 정치인들한테 조롱당하고 조리돌림 당할 인물은 절대 아니었는데."

ID '미도링링' 


김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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