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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환자 5명·중증환자 17명…추가 사망 우려 심화

 27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겨가기 위해 이송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27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겨가기 위해 이송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766명 중 중증 환자는 17명, 위중한 환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에는 중증 환자가 13명, 위중 환자가 5명이었으나 27일 오전 9시 기준 하루 사이 중증 환자가 4명 추가됐다.
 
중증 환자는 산소마스크를 통해 산소치료가 필요하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인 환자로, 현재 총 17명이다. 위중 환자는 기관 삽관, 인공호흡기 사용 등 자가호흡이 어려운 환자다. 총 5명이 위중한 상태다.
 
현재까지 확인된 중증환자 중 10명은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다. 위중환자 5명 중 2명도 청도대남병원에 있다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도대남병원 내 환자들은 정신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가 많아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총 13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전 세계 42개국 중 중국(2744명), 이란(19명)에 이어 3번째로 높다. 이탈리아가 사망자 12명으로 4위다.
 
감염 후 치료가 완료돼 격리해제 된 환자는 이날 2명이 추가돼 총 26명이다. 27일 격리해제된 환자는 1992년생 남성인 24번째 환자와 1970년생 여성인 65번째 환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중앙임상TF 등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중증도 분류 기준이 나왔다"며 "맥락, 연령, 기저질환 등 여러가지 중요한 사인들을 놓고 각 시·도 간 중증환자에 대한 병상이나 자원을 연계하는 조정기능을 세팅하고 있고 대구부터 최우선적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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