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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한교민 귀가협력 시민 감사…단합된 힘이 대한민국 저력”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3차 우한 교민들의 귀가에 협력해준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국민의 단합된 힘이야말로 역경을 이겨내온 대한민국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27일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천 임시생활시설에 2주간 머물던 148명의 우한 교민들과 가족이 오늘 무사히 가족들 곁으로 돌아갔다”며 “40명의 합동지원단도 귀가했다”고 전했다.  
 
중국 우한에서 3차로 귀국해 임시 생활시설인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국방어학원에서 머물던 교민들은 이날 오전 9대의 버스로 귀갓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격리 수용을 감내해주신 교민들과 따뜻하게 품어주신 이천 시민, 합동지원단과 가족들 모두 어려움 앞에서 용기와 나눔으로 함께 해주셨다”며 “단합된 힘이 절실한 때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확진자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며 “건물주들과 은행, 공공기관들은 임대료를 낮춰 고통을 나누고, 공중보건의를 비롯한 의료인들의 헌신은 감동적이다. 기업들도 성금과 구호품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누구든 할 수만 있다면 힘을 보탤 때다. 국민의 단합된 힘이야말로 역경을 이겨내온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며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 앞에서 놀라운 응집력과 강인함을 보여주고 계신 국민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정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축된 경제를 살리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할 때 위기가 희망으로 바뀔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한편 문 대통령은 글을 올린 후 10여분 뒤 기획재정부의 ‘착한임대인 지원 등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 추진’이라는 글을 공유하면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적었다.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세트(민간·정부·공공기관)'에 따라 올해 상반기 동안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임대인의 소득이나 인하금액 등에 관계없이 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받는다. 
 
중앙정부가 직접 소유한 재산에 대해선 올해 말까지 임대료를 현재의 3분의 1수준으로 인하(재산 가액 기준)한다. 지자체가 소유한 건물도 현재 재산가액의 5%인 임대료를 1%까지 낮춘다. 코레일·LH공사 등 임대시설을 운영 중인 103개 공공기관은 임차인과 협의해 6개월간 임대료를 20~35%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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