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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GV80 적용한 12인치 HUD로 글로벌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가 최근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장착한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최근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장착한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최근 양산을 시작한 12인치 고급형 전방표시장치(HUD·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HUD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12인치 HUD는 지난 1월 출시한 제네시스 GV80에 처음 적용됐다. 현대모비스는 자사 12인치 HUD가 기존 제품보다 확장된 화면을 통해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주행 경로, 도로 교통표지판 정보, 주행 보조 정보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 운행 차량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개발로 10인치 이하 일반형 제품부터 12인치 이상 고급형 제품까지 모든 HUD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2∼3개 해외 부품업체가 독점한 글로벌 HUD 시장에 진출해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고급형 전방표시장치(HUD). 최근 프리미엄 완성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HUD 장치의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고급형 전방표시장치(HUD). 최근 프리미엄 완성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HUD 장치의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또 이번 HUD 양산으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4대 기술을 모두 갖추게 됐다. HUD를 포함해 '풀 디지털 클러스터(Full D-Cluste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매틱스)'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증강현실(AR) HUD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R HUD는 실제 도로 위에 3차원 가상 정보를 접목해 보여주는 기술로 차세대 HUD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홀로그램, 나노 구조, 전자제어 방식의 새로운 AR HUD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HUD 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HUD 시장은 연평균 20% 가까이 성장하며, 2025년 14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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