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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0억, 현대차 50억 등 재계 ‘코로나 성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한화는 마스크 15만장 기부

삼성전자는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 등 300억원 상당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지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14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현대차·SK·LG그룹은 각각 코로나19 극복 지원 성금 50억원을 내놓았다. 현대차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가 방역활동을 벌였다. 게임업체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등에 쓰인다.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 현지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대구시 및 경북도에 성금 10억원을 냈다. 금복주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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