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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맑고 깨끗한 맛··· 70년 한결같이 사랑받아온 ‘국민 사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발매 70년을 맞이한 올해 가수 이선희를 33년 만에 칠성사이다 모델로 재발탁하고 지난 70년의 추억을 담아낸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5월 9일 처음 출시됐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발매 70년을 맞이한 올해 가수 이선희를 33년 만에 칠성사이다 모델로 재발탁하고 지난 70년의 추억을 담아낸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5월 9일 처음 출시됐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올해로 발매 70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국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약 4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1950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208억 병에 달한다(340ml 병 제품 기준).
 

롯데칠성음료
올해로 발매 70년 맞은 칠성사이다
누적 208억 병 판매, 작년 점유율 70%

칠성사이다는 1950년 5월 9일 처음 출시됐다. 1949년 12월 15일 설립된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의 첫 작품이었다. 이후 칠성사이다를 만드는 회사의 이름은 한미식품공업(1967), 칠성한미음료주식회사(1973)를 거쳐 현재의 롯데칠성음료까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칠성사이다의 정체성은 이어져 오고 있다.
 
칠성사이다의 성공 요인으로는 우선 음료의 맛에서 차별적 우위에 있음을 들 수 있다. ▶우수한 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물을 순수하게 정제한다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천연 향만 사용하며, 이를 적절히 배합해 향미가 탁월하다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국내 소비자가 70년 동안 칠성사이다 맛에 익숙해져 있는 것도 성공 요인이다. ‘칠성사이다의 맛=사이다 본래의 맛’이라는 소비자 인식이 강해 경쟁사의 제품 침투가 어렵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품들.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품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이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7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로어슈거’가 대표적이다. 칠성사이다 고유의 레몬라임향에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깔끔한 뒷맛을 살린 제품으로, 기존 칠성사이다 250ml캔 대비 당 함량은 27g에서 16g, 칼로리는 110kcal에서 65kcal로 줄였다.
 
이에 앞서 2017년 4월에는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리는 상황을 ‘사이다’로 표현하는 점에 착안해 칠성사이다의 확장 제품인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선보였다. 그동안 탄산음료에서 맛보지 못했던 최대치의 탄산가스볼륨인 5.0(기존 약 3.8)을 넣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칠성사이다’는 일관된 이미지 자산을 가진 대표적 브랜드다. ‘맑고 깨끗한 자연, 맑고 깨끗한 이미지, 맑고 깨끗한 맛’은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정체성이자 자산이다. 장기적 안목을 갖고 일관되게 추진해온 캠페인 전략의 결실이다.
 
칠성사이다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및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모델로 발탁해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2017년 4월에 출시한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

2017년 4월에 출시한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

칠성사이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 11월에는 세계적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손잡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2017년 4월에는 1950~90년대에 선보였던 칠성사이다 5개 패키지 디자인을 모은 ‘빈티지 패키지’를 출시했다. 올해는 가수 이선희를 칠성사이다 모델로 33년 만에 재발탁하고 지난 70년의 추억을 담아낸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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