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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막자, 옥상에 칸막이 세우고 '혼밥' 中 노동자들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의 한 기업체가 옥상에 간이 식당을 만들고, 테이블에는 칸막이를 설치했다.
 

[서소문사진관]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의 한 전자공장 직원들이 14일(현지시간) 회사 옥상에 마련된 식당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테이블 가운데 높은 칸막이가 세워져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의 한 전자공장 직원들이 14일(현지시간) 회사 옥상에 마련된 식당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테이블 가운데 높은 칸막이가 세워져 있다. [AP=연합뉴스]

AP 등 외신은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의 한 전자공장 직원들이 옥상에 설치된 간이 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는 사진을 15일 발행했다. 식당을 옥상에 설치한 이유는 밀폐된 실내보다 공기 흐름이 원활하기 때문이며, 식사하는 직원들 간격을 넓게 하기 쉽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한 테이블에 2명씩 앉아 식사를 했는데, 옆자리나 앞자리가 아닌 대각선에 앉았다. 테이블 가운데는 동료의 얼굴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높은 칸막이를 세웠다. 테이블 위에 도시락이 없다면 시험을 보는 장면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장면이다. 
옥상에 마련된 식당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는 직원들. [AP=연합뉴스]

옥상에 마련된 식당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는 직원들. [AP=연합뉴스]

간이 식당의 테이블이 넓은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직원들이 대각선으로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간이 식당의 테이블이 넓은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직원들이 대각선으로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편,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4일 하루 동안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641명, 사망자가 143명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15일 0시 기준 임상 진단 병례를 포함한 중국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6만6492명이고 사망자는 1523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과 11일에는 2천명대였으나 후베이성의 통계 기준 변경으로 12일과 13일에는 1만5000명과 5000명을 각각 넘다가 12일 다시 2000명대 수준을 회복했다.
신종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핸 옥상 간이식당에서 직원들이 식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핸 옥상 간이식당에서 직원들이 식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890명을 기록한 이래 11일 377명, 12일 312명, 13일 267명, 14일 221명 등으로 11일째 감소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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