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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2차 회의 "이재용 프로포폴 논의 안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고 있는 모습.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고 있는 모습.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감시위)가 2차 회의를 통해 삼성그룹 계열사의 대외 후원금 지출 등에 대한 안건을 심층 심의했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13일 가진 2차 회의에서 주요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다뤄나갈 안건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약 6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이어갔다.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등 외부위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모두 참석했다.
 
김지형 위원장은 회의 후 “사전 심의하기로 한 내용(대외후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된 안건과 관련된 계열사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용 부회장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 투약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 이후 열렸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제가 알기론 아직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 위원회에서는 논의 자체가 안됐다”고 말했다.  
 
앞선 1차 회의에서 준법감시위는 삼성그룹 7개 계열사의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를 사전에 검토하기로 했다. 회사는 관계사와 특수관계인 간 이뤄지는 각종 거래와 조직변경도 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준법감시위의 3차 회의는 내달 5일 열릴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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