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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영업이익 3년 연속 1조원 돌파

두산중공업의 2019년 매출은 15조6597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상승했다.

두산중공업의 2019년 매출은 15조6597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상승했다.

두산그룹의 영업이익이 3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두산은 14일 2019년 매출액 18조5357억원, 영업이익 1조261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6.2%와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이 개선으로 자회사들의 영향이 컸다. 두산건설도 흑자전환했다.  
 
두산중공업은 매출액 15조6597억원, 영업이익 1조769억원으로 전년보다 6.1%와 7.3%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매출액 8조1858억원, 영업이익 8404억원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와 엔진 사업부문 위주로 매출은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였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의 매출액은 38억6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영업이익은 4억1700만 달러로 1.9% 감소했다. 원화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5096억원과 4770억원으로 각각 13.6%와 3.9% 증가했다. 원화 약세효과다.두산건설은 토목과 건축 사업본부가 성장하며 매출액이 1조7819억원으로 15% 늘었다. 영업이익은 810억원으로 흑자전환(2018년 522억원 손실)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분사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는 두산의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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