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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 대선 지지도 5%로 3위···이낙연 25 황교안 10%

4·15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13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4·15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13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4월 총선에서 여권 후보보다 야권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도층이 5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체 응답 비중도 처음으로 '정부견제론'이 '정부지원론'을 앞섰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자체 조사해 14일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도층 응답자 2명 중 1명(50%)은 '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중도층 응답자 중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9%였다.
 
같은 질문을 받은 진보층의 78%는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16%에 불과했다. 반대로 보수층에서는 74%가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대답은 20%에 그쳤다.
 
한국갤럽의 지난 조사(1월 7일~9일)에서 중도층 52%가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야당 후보가 이겨야 한다는 응답은 37%였다. 한 달만에 중도층 여론이 반전된 셈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인근 분식점을 방문해 떡볶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인근 분식점을 방문해 떡볶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45%로 집계됐다.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43%)는 응답보다 2%포인트 높았다. '모름·응답거절'은 13%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측은 "2019년 4~6월, 2020년 1월까지 네 차례 조사에서는 정부지원론이 견제론보다 10%포인트 내외 앞섰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지원·견제 응답이 비슷해졌다"고 분석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검·지검을 방문해 마중나온 간부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와 악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검·지검을 방문해 마중나온 간부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와 악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윤석열 차기 대선 지지도 5%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가 25%로 가장 높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10%를 기록해 이 전 총리와 황 대표의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차기 대선 지지도는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오른 5%로 집계됐다.
 
윤 총장 뒤로는 안철수 전 의원(3%), 이재명 경기지사(3%),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2%),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1%), 박원순 서울시장(1%) 순이었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4%(총 통화 7052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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