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속보] 코로나 中 입국제한 조치 열흘···"입국 9000여명 줄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받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하루 평균 입국자 수가 열흘새 9000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중국에 적용된 특별입국절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입국절차는 중국 전용 입국장을 별도로 만들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의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직접 확인한 뒤 입국을 허용하는 조치다.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4일 시행한 입국제한 조치 후 중국에서의 입국이 계속 줄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도 무사증 제도 중단 후에 무사증 입국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강립 수습본부 부본부장(복지부 차관)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일 기준으로 하루 1만3000명이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했지만, 13일 기준으로는 입국자가 3975명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습본부에 따르면 승객 감소에 따른 항공사의 자율 감편으로 이달 셋째주 운항 항공편은 지난달 초 대비 76% 정도 줄었다. 
 
홍콩·마카오도 특별입국절차 확대 적용 후 입국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입국절차에 따른 인원이 12일 5427명에서 13일 4936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마카오발 입국자는 이틀째 '0'을 유지하고 있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