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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기생충’ 열풍…총수익 33억원에 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영화사를 새로 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열풍이 불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지난 11일 하루에 15만6858유로(약 2억원)를 쓸어 담으며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이 이탈리아에서 벌어들인 총수입은 255만9976유로(약 33억원)에 달한다.
 
현재 현지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코미디 영화 ‘여름이 싫어’(마시모 버니어 감독)도 기생충의 위세를 막지 못했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가 그 후광 효과를 보는 ‘오스카 현상’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기생충’의 흥행 행진은 놀라울 정도라고 신문은 평가했다.
 
이어 “13일부터 기생충 상영관이 거의 400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라며 “‘기생충’ 물결이 얼마나 지속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에서 13일(현지시간)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ANSA 통신=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13일(현지시간)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ANSA 통신=연합뉴스]

 
한편 이탈리아에서 봉준호 감독이 2003년 연출한 ‘살인의 추억’도 개봉할 예정으로 오스카 수상으로 한껏 고조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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