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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 ‘활짝’ … 지리산둘레길 ‘기네스세계기록<가장 긴 야생화길 295.1km>’ 등재

다우니는 2018년 8월 사단법인 숲길과 협약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한국피앤지]

다우니는 2018년 8월 사단법인 숲길과 협약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한국피앤지]

같은 해 10월에는 서울 광화문에 ‘다우니 야생화 돔’(위)을 개관하고 야생화 보호법을 알렸다. 지난해 10월에는 지리산둘레길을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길’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렸다. [사진 한국피앤지]

같은 해 10월에는 서울 광화문에 ‘다우니 야생화 돔’(위)을 개관하고 야생화 보호법을 알렸다. 지난해 10월에는 지리산둘레길을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길’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렸다. [사진 한국피앤지]

한국피앤지의 다우니가 지난해 10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길(295.1㎞)’로 지리산둘레길을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렸다. 지리산둘레길은 국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350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의 70% 이상이 자라는 ‘야생화의 보고’다.
 

한국피앤지
2018년 사단법인 ‘숲길’과 협약
시민에게 야생화 보호 방법 알려
판매수익금 일부‘숲길’전달키로

국내 전체 섬유유연제 시장점유율 1위(2019년 1~12월 닐슨 집계 판매액 기준으로 P&G에서 계산한 섬유유연제 시장 기준)인 다우니와 지리산둘레길의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사이에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 언뜻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다우니가 국내에서 사랑받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다우니만의 향기에 있다고 하면 관련성을 짐작할 만하다. 다우니의 향기는 야생화를 비롯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연에서 영감 받은 ‘다우니의 향기’

다우니는 국내 소비자에게서 받은 사랑을 지속 가능한 자연 보호 활동을 통해 되돌려주고자 한다. 이런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8년 8월 지리산둘레길 운영 및 관리 주체인 사단법인 숲길(이하 숲길)과 협약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첫걸음으로 같은 해 10월 11일부터 3일 간 서울 광화문에 야생화 전시관인 ‘다우니 야생화 돔’을 개관하고 시민들에게 야생화 보호법을 알렸다. 숲길의 이기원 국장은 “생태계의 안정성과 다양성 유지를 위해서는 야생화 품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야생화는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라는 식물이므로 지리산둘레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변 환경을 훼손하거나 꽃을 꺾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우니는 다우니 야생화 돔에 지리산둘레길을 재현해 한국 야생화의 가치와 캠페인을 소개하고 국내의 계절별 야생화 꽃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야생화 보호 활동 참여를 촉진했다. 3일간의 행사 기간에 ‘퍼져라 들꽃향기’라는 캠페인 메시지가 다우니 야생화 돔을 방문한 20~30대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해시태그로 퍼져 나가기도 했다.
 
다우니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의 기네스 등재가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네스 등재를 위해 1년 이상 공을 들여 왔지만,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목표 달성이 아닌 시작으로 봐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우니는 기네스 등재라는 쾌거를 이룩한 다우니 캠페인의 다음 단계로 올봄 지리산둘레길에 ‘다우니 야생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야생화의 가치와 매력을 체험한 후 야생화 보호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일부 제품의 판매수익금을 숲길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우니 제품을 사는 것만으로도 야생화 보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는 앞으로도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자연 보호를 통해 지구 생태계 보호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제품 위한 혁신·노력 지속

실제로 다우니는 섬유유연제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다우니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 1컵의 사용량만으로 향기와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되는 초고농축 포뮬라를 통해 세탁 1회당 소모되는 향료 및 화학제품, 플라스틱 패키지의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제품의 성능·신뢰성·안전성 등 사용 품질 항목 및 감성 품질 항목 총 9개 조사 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야생화 훼손을 방지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리산둘레길이 지나는 구례·하동 센터 등에 설치된 안내 팻말.

야생화 훼손을 방지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리산둘레길이 지나는 구례·하동 센터 등에 설치된 안내 팻말.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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