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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공항버스 운행 줄어든다…이용객 시간표 확인해야

인천공항 [중앙포토]

인천공항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공항버스 운행횟수도 줄어들게 됐다. 
서울시는 11일 공항리무진의 감회 운행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공항리무진 버스 총 22개 노선 254대가 운행 횟수를 줄였다. 줄어든 운행 횟수는 75회로 공항리무진 버스 총 21대 운행분이다. 이번 운행 횟수 감소로 인해 벌어지게 된 배차 간격은 약 3~10분 정도다.

공항버스 운행 감소, 배차 3~10분 변경

 
서울시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고, 감염 우려로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설 연휴를 이용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났던 여행객들이 돌아오기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공항버스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 이용객 수는 2만1396명이었으나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이용객은 점차 줄어 1월 말 2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 5일에는 1만5386명으로 전년 대비 36.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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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항버스 이용객이 계속 감소할 경우를 대비해 감회 운행 확대 등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편이 예약되어 있어 불가피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와 공항 상주 직원을 제외하고는 여행객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2003년 사스 당시 공항버스 이용 감소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었던 것을 감안해 운행 횟수 감축을 추가로 검토하겠다는 뜻이다.
 
서울시는 "공항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감회를 검토하고 변동에 따른 이용시간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우선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공항버스 승객 감소와 방역 등 비용증가에 따른 업계 부담완화도 고려하겠지만, 시민 이동 편의도 중요해 승객 수 변화를 모니터링하겠다"며 "시민들은 운행시간표를 확인 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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