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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에이전트의 아들 이병호, 텍사스 주니어 올해의 선수

이병호가 TJGT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마]

이병호가 TJGT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마]

세마는 한국 골프계에서 가장 큰 에이전트사다. 세마는 세리 마케팅의 줄임말로 지난해 말까지 박세리의 에이전트를 했다. 신지애, 최나연이 전성기에 세마 소속이었다. 현재는 박성현의 소속사다. 한국 골프 최고 인기 선수들 중 상당수가 세마를 거쳤다.  
 
세마 이성환(55) 대표의 아들인 이병호(15)가 미국 텍사스주 주니어 골프투어(TJGT) 올해의 주니어 선수에 선정됐다.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이며, 15세의 중학생인데 고등학생까지 포함되는 카테고리에서 1등을 했다. 이성환 대표는 “영어를 배우는 시점이라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에 나갔는데도 1위를 했다”고 자랑했다.  
 
텍사스는 미국 골프에서 중요한 지역이다. 골프 전설 벤 호건과 바이런 넬슨 등이 텍사스 출신으로 이후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배출됐다. TJGT 올해의 주니어 선수상 역대 수상자에는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렉시 톰슨 등이 있다.  
 
TJGT는 “이병호는 아직 어리지만, 집중력과 추진력, 책임감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신체 변화가 많은 어린 나이임에도 형들과의 경쟁에서 이긴 보기 드문 선수다. 훗날 PGA 투어에서 이병호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주니어 시절을 회상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하했다.
이병호. [사진 세마]

이병호. [사진 세마]

 
이병호는 한국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다 2018년 7월 미국 텍사스로 유학을 떠났다. 2018년 3승, 2019년 2승, 올해도 한 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이병호는 “2019년 초에 목표했던 텍사스 주니어 랭킹 1위의 목표를 이뤄냈다. 이를 발판으로 PGA투어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 자만하지 않고 그린재킷을 입는 그 날까지 매진하겠다”라는 소감을 세마를 통해 전했다.
 
이병호의 키는 1m88cm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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