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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앞세워 전 세계 전기차 판매 6위 올라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테슬라가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고수했다. 현대가 6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전기차·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76개국에서 팔린 전기차 중에서 테슬라가 보급형 차종인 모델3 판매 호조에 힘입어 36만7953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018년(24만9600대)보다 47.4% 늘었다.  
2019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사진 SNE리서치]

2019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사진 SNE리서치]

비야디(BYD)는 2018년에 이어 2위를 지켰지만, 1년 새 판매량은 5만대 넘게 줄어 19만여 대를 기록했다. 또 중국 업체 BAIC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4만대 이상 감소하며 BMW에 3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을 줄인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체적으로 중국 전치가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지리는 47.7%의 성장률로 대조를 보였으며, 합작 브랜드인 상하이GM도 판매가 늘었다. 5위를 지킨 일본 차 닛산은 2018년(8만1343대)보다 1만대 이상 줄어든 9만3406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기차를 6만4126대를 팔아 2018년(4만1566대)보다 54.3% 늘었다. 현대차의 판매 성장률은 10위권 브랜드 중 가장 가파르게 상승했다.  유럽 시장에서 코나EV 판매가 2.7배 급증한 덕분이다. 기아는 니로EV 판매 호조로 30.4% 증가하면서 2018년 21위에서 14위로 올라섰다.
 
기아차 니로 EV. [사진 기아차]

기아차 니로 EV. [사진 기아차]

SNE리서치는 "현대·기아 전기차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더 판매가 늘며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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