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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코로나에 뚫렸다...유럽 확진자 14명에서 증가세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에펠탑 인근을 지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에펠탑 인근을 지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프랑스·독일·핀란드에 이어 유럽 국가로서는 4번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 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 모두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탈리아 당국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는 확산일로다. 독일에서는 30일 다섯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추가 확진자는 뮌헨 소재 자동차부품기업 베바스토 직원이다. 앞서 감염이 확인된 독일인 4명 모두 같은 기업 소속 직원이다. 독일 보건 당국은 연수차 뮌헨을 방문한 중국인 직원이 독일에서 2차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럽 국가 중 가장 먼저 감염자가 발견된 프랑스에서는 30일 여섯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 앞서 프랑스에서는 우한 출신 중국인 관광객 2명과 중국계 프랑스인 1명, 중국인 남성 1명과 그의 딸인 30대 여성이 확진자로 보고됐다.  
 
앞서 핀란드에서는 29일 32세 여성으로 알려진 중국인 관광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유럽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31일 오후 기준 14명이 됐으며, 감염자 숫자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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