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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생명 살려야"···긴 머리 삭발한 우한 간호사의 사연

[사진 인민일보 트위터 캡처]

[사진 인민일보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가 삭발을 감행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인민일보(人民日報)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우한대학교 소속 인민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샨 시아(30)는 최근 긴 생머리를 과감하게 밀었다.
 
보도에 따르면 샨은 환자들 사이를 분주히 뛰어다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내 시간은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써야 한다"며 "보호복을 입고 벗을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중국 전국 30개 성에서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1771명 추가로 발생해 총 감염자 수가 451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106명이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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