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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한 달 만에 또 차드 테러 9명 사망

아프리카 차드의 군인들.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차드의 군인들.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차드 서부에 있는 카이가-킨드지리아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밤 한 여성이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민간인 9명이 숨졌다.
 
20일 AFP 통신에 따르면 차드군의 한 소식통은 "자살폭탄 테러범이 어제 카이가-킨드지리아에서 폭탄을 터뜨려 여성 2명과 남성 7명 등 모두 9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차드군은 이날 테러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보코하람은 2009년부터 10여년간 나이지리아 북동부지방을 중심으로 무장 투쟁을 벌이고 있다.  
 
보코하람의 잔인한 공격으로 그간 2만7000여명이 살해됐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인근 국가인 카메룬, 차드, 니제르에서도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카메룬, 차드, 니제르, 나이지리아는 2015년 연합군을 결성해 이슬람 반군 격퇴 작전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 중부 차드. [연합뉴스]

아프리카 중부 차드. [연합뉴스]

이번 사건 장소인 카이가-킨드지리아는 보코하람의 테러가 잦은 차드호(Lake Chad)와 가까운 지역이다.
 
차드호는 차드, 카메룬, 니제르, 나이지리아 등 4개국에 걸쳐 있다.
 
지난달 17일에도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차드호 인근 마을에서 민간인 14명이 숨졌고, 같은 해 8월에도 보코하람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테러로 군인 1명을 포함해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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