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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송파구 빌딩 46억원에 매입

기안84가 지난해 3월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카루소(CARUSO)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기안84가 지난해 3월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카루소(CARUSO)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웹툰작가 기안84(김희민·36)가 46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기안84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로 현재 식당과 예능 학원 등이 들어와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향후 리모델링을 염두하고 역세권 이점을 살려 일부 사옥으로 직접 운영함과 동시에 임차구성을 통해 임대수입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회춘’ 등을 연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와 관련 기안84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해당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전체 연재 작가의 62%인 221명은 연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또 상위 20위 작가의 평균 수익은 17억5000만원에 달했고, 신인 작가의 평균 수익도 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기안84는 지난해에는 ‘주식회사 기안84’라는 회사를 세워 운영 중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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