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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中 우한 폐렴 의심환자 3명, 음성…격리조치 해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된 가운데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3명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한국 국적 2명, 중국 국적 1명 등 격리해제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이날 17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증상자 3명에 대해 판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격리 해제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국적자 2명과 중국 국적자 1명으로 모두 별건으로 신고된 뒤 검사를 받았다.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우한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을 검역원들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우한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을 검역원들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이날 오전 질본은 우한 폐렴의 첫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중국 국적의 35세 여성(중국 우한시 거주)으로 지난 19일 낮 12시11분 중국남방항공 CZ6079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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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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