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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행의혹 김건모, 수사 진행상황 따라 필요시 재소환”

성폭행 의혹을 받는 가수 김건모가 15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성폭행 의혹을 받는 가수 김건모가 15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김씨를 재소환한다고 밝혔다.
 
20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5일 김씨를 조사했고,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 중”이라며 “일부 참고인에 대해서도 조사 이뤄졌고 추가적인 참고인 조사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2시간에 걸쳐 조사했다. 고소인 A씨는 지난달 출석해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8일 A씨가 주장한 2016년 성폭행 사건 당시 김씨의 동선을 추적하고자 차량을 압수수색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내역을 확보했다. 분석결과 김씨가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점을 평소 자주 찾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같은 GPS 내역은 성폭행 의혹을 풀어줄 직접적인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김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한편 이 서울청장은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 관련해 “지난 16일 고소장이 접수됐고 조만간 고소인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문자메시지나 영상으로 유포하고 재생산하는 행위도 엄정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해킹된 휴대전화 속 문자메시지나 영상에 나타난 여성들 측에서는 아직까지 수사 의뢰를 하지는 않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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