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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주가…신격호 명예회장 별세에 롯데그룹주 급등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롯데그룹]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2.89%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롯데지주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롯데칠성우(13.45%)와 롯데정보통신(3.06%), 롯데칠성(2.65%), 롯데쇼핑(2.2%) 등 다른 계열사도 상승세다.  
 
신 명예회장 별세로 그룹 지배구조, 주주정책과 사업 계획 등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신 명예회장이 보유 중이던 롯데 국내 계열사 지분은 롯데지주 3.1%, 롯데제과 4.5%, 롯데쇼핑 0.9%, 롯데칠성 1.3% 등으로 약 4295억원으로 파악된다"며 "신 명예회장 상속 지분의 향배와 관계없이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롯데그룹은 신 명예회장이 향년 99세에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정주영 현대 회장, 구인회 LG 회장, 최종현 SK 회장 등이 재계를 이끌던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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