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베이징 '우한 폐렴' 첫 발생···감염자 198명, 확산 공포 커진다

우한 위생건강위원회 직원들이 지난 11일 바이러스성 폐렴이 집단 발병한 화난의 해산물시장을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한 위생건강위원회 직원들이 지난 11일 바이러스성 폐렴이 집단 발병한 화난의 해산물시장을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수도 베이징(北京)에서도 발생했다.
 
20일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우한시 보건당국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가 총 198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환자 중 위독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9명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에서 폐렴 감염 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광둥(廣東)에서도 폐렴 감염 환자 1명이 확인됐다.
 
중국 보건당국이 우한 이외의 장소에서 폐렴 환자 발생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NHK는 전했다.
 
한편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수억 명의 대이동을 앞두고 있는 중국에선 우한발 폐렴 사태의 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국 각지의 당국에 검사 태세를 강화하고, 감염이 확인되었을 경우는 신속하게 공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