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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드래곤캡슐 비상탈출 시험 성공…“인류 우주탐사 이정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팰컨9 추진체에 탑재된 드래곤캡술이 발진하고 있다. [사진 스페이스X 공식 유튜브 채널]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팰컨9 추진체에 탑재된 드래곤캡술이 발진하고 있다. [사진 스페이스X 공식 유튜브 채널]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 우주선인 드래곤캡슐의 비상탈출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스페이스X가 인류를 우주로 보내는 탐구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테스트는 이날 오전 10시 플로리다 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39A 발사대에서 이뤄졌다.
 
추진체인 팰컨9 발진한 뒤 점화한 드래곤캡슐은 플로리다주의 수 킬로미터 상공에서 추진체와 분리돼 9분 후 대서양에 안착했다.
 
이번 테스트는 유인 우주선 발사 단계에서 어떤 문제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중도에 우주인을 하차시키는 일종의 탈출 시험이다.
 
WP는 이번 테스트 성공으로 우주인을 우주로 실어 보내는 원대한 계획에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2011년 우주왕복선 퇴역 이후 미국 땅에서 우주인을 보낸 적이 없다.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는 우주비행사는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빌려 타고 우주로 향한다.
 
드래콘캡슐 프로젝트는 NASA가 미국 땅에서 미국 우주인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스페이스X와 2014년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봄 드래곤캡슐 시험 도중 압축가스 누출로 시련을 맛봤지만 이번 테스트 성공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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