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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 한때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5위에 랭크

 19일 별세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한때 미국 경제잡지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5위의 부호로 이름을 떨쳤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지난 1989년에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부자 중 5위에 랭크됐었다. 
 
 당시는 일본 경기가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다. 한ㆍ일 양국을 오가며 사업 규모를 키우던 신 명예회장 역시 엔화 강세와, 일본 현지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세계 5위권의 부호로 랭크됐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당시 한국과 일본에 80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당시 세계의 10대 명단 중에는 일본인 6명, 미국인이 1명이 포함돼 있었다. 그해 세계 제일의 부호는 일본 세이부 그룹 총수인 스쓰미 요시아키(150억 달러 보유)였다.
 부호 2위는 일본의 부동산 재벌인 모리 다이기치로. 도쿄에만 72동의 오피스 빌딩을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재산 규모는 142억 달러. 글로벌 3위의 부자는 월마트 창업자인 샘 월튼이었다. 그의 재산은 약 87억 달러. 한때 롯데그룹이 전 세계 최고의 유통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
 
 이수기 기자 lee.sook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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