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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엔 실종 교사 4명 하산중이었다···네팔 등반팀이 찍은 영상

 
지난 17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던 중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은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하산하다 눈사태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사고 장소는 해발 2920m 지점인 히말라야 롯지(대피소) 인근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한국 교사들과 함께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나선 네팔 현지인들이 17일 오전 데우랄리 부근에서 하산하고 있다.[영상 jtbc]

실종된 한국 교사들과 함께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나선 네팔 현지인들이 17일 오전 데우랄리 부근에서 하산하고 있다.[영상 jtbc]

 
한국 교사들과 함께 트레킹에 나섰던 네팔 현지인들이 사고 당일 오전 촬영한 영상을 보면 오가는 길은 폭설에 뒤덮여 사라진 상태였다. 현지인조차 간신히 수풀을 헤치고 하산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사고를 당한 한국인 교사 일행은 앞서 하산하고 있었고, 네팔 조리사 일행은 뒤따르던 중이었다.
 
17일 네팔 안나푸르나에 폭설이 내려있다. 사진은 눈사태 소식을 듣고 철수한 한국인 대원들이 촬영한 안나푸르나 모습.[연합뉴스]

17일 네팔 안나푸르나에 폭설이 내려있다. 사진은 눈사태 소식을 듣고 철수한 한국인 대원들이 촬영한 안나푸르나 모습.[연합뉴스]

18일 오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대피했던 등산객들이 포카라 공항에 헬기편으로 도착하고 있다. 약 200명의 등산객들이 구조됐다.[연합뉴스]

18일 오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대피했던 등산객들이 포카라 공항에 헬기편으로 도착하고 있다. 약 200명의 등산객들이 구조됐다.[연합뉴스]

 
이번 사고는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트레킹코스인 데우랄리(323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충남교육청 교사 9명이 하산할 때 눈사태가 덮쳐 교사 4명과 가이드 2명이 실종됐다. 뒤따르던 나머지 교사 5명과 가이드는 인근 산장 지역으로 피신했다. 
18일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실종자 가족들은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지만, 사고 현장으로 가는 포카라 지역의 기상악화로 사고현장 이동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승식 기자, 영상편집=조수진 기자, 영상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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