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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광, GS칼텍스-현대건설 장충체육관 매진

만원 관중을 기록한 장충체육관. [사진 한국배구연맹]

만원 관중을 기록한 장충체육관. [사진 한국배구연맹]

역시 올림픽 효과는 대단했다. 올림픽 휴식기 이후 열린 여자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6일 현대건설과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렀다.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이후 두 팀의 후반기 첫 경기였다. 이날 경기장에는 4156명이 몰려 만원을 기록했다. 올림픽 예선 통과로 여자배구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휴식기 동안 배구에 대한 갈증을 느낀 팬들이 몰려들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정석은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다 팔렸고, 일반석도 매진됐다. 평일 경기가 매진된 건 장충체육관으로 돌아온 재개장경기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2009년부터 장충체육관을 사용하던 GS칼텍스는 리모델링으로 인해 2년 8개월간 경북 구미, 경기도 평택을 임시 연고지로 썼다. 그리고 2015년 1월 19일 도로공사전에서 돌아왔고, 이날 입석 포함 3927명의 관중이 찾았다. 평일 경기가 매진된 건 무려 1823일 만이다. 2019~20시즌은 12월 8일 흥국생명전 이후 두 번째 만원(4200명, 입석 포함)이다.
16일 GS칼텍스-현대건설전이 열린 장충체육관을 찾은 김연경. 김민규 기자

16일 GS칼텍스-현대건설전이 열린 장충체육관을 찾은 김연경. 김민규 기자

이날 경기엔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강소휘(GS칼텍스), 양효진, 이다영(이상 현대건설)이 모두 출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부상으로 결장했던 GS칼텍스 에이스 이소영도 복귀전을 치러 팬들의 기대가 컸다. 여자배구대표팀 에이스 김연경도 이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뒤 팬들의 열기에 놀랐다. 김연경은 "중계를 보니 장충 분위기가 좋아 와 보고 싶었다. V리그 인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팬들이 정말 많이 오셨더라"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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