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아주대 "이국종에 욕설, 개인 잘못 꾸짖은 것···외상센터 무관"

과거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에게 폭언한 녹취 파일이 공개된 가운데 유 원장은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언이 담긴 대화는 오래 전 일로 외상센터 운영 등의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외상센터와 상관없어, 개인적인 일로 꾸짖은 것”

14일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욕설 녹취 파문에 대해 “(원장이) 그런 말씀 하신 걸 들은 게 없어서 물어봤다”며 “(오래 전 일이라 그런지)원장이 기억을 잘 못하더라. 외상센터와 상관없이 꽤 오래 전에 이국종 교수 개인적인 잘못을 꾸짖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외상센터를 반납해라’ 그런 얘기를 하다가 욕설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욕설과 외상센터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MBC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이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게 욕설 등 폭언을 당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l[MBC 방송 캡처]

13일 MBC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이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게 욕설 등 폭언을 당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l[MBC 방송 캡처]

전날 MBC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유 원장은 이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 말이야. 나랑 한 판 붙을래?”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이 교수는 “아닙니다. 그런 거….”라고 답했다. 대화가 녹음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정으로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파견돼 태평양 횡단 항해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