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수(左), 김기표(右)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상임 인권위원에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찬운(57) 교수를, 비상임 인권위원에는 양정숙(55)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대통령 지명으로 임명된 박 위원은 민변 국제연대위원장과 서울시 인권위원 등을, 국회(여당 추천 몫) 선출로 임명된 양 위원은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여성가족부 일본위안부 피해자문제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추진 TF 위원 등을 지냈다.

서형수(左), 김기표(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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