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투시도.
후분양아파트, 16일부터 선착순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췄다.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있다. 전 가구에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가구 내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조경도 특화했다. 월영만개(月影滿開)를 테마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이 있어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기 편하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800여만원 선이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할 수 있다. 잔금은 입주 후 2년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선납하면 4% 할인 혜택이 있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