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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베스트바이 들렀더니…LG 8K TV에 CTA인증, 삼성은 3월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스트바이 매장에 진열된 LG전자의 8K 시그니처 OLED TV. 김영민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스트바이 매장에 진열된 LG전자의 8K 시그니처 OLED TV. 김영민 기자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아로요마켓 스퀘어에 자리 잡은 전자제품 판매점 베스트바이. 국내의 전자랜드나 롯데하이마트 같은 양판점인 베스트바이를 소비자가전쇼(CES 2020) 폐막 직후인 지난 10일 찾았다. 북미에만 1000개가 넘는 베스트바이 매장에선 TV나 냉장고 등을 한 대라도 더 팔기 위한 삼성전자나 LG전자, 일본·중국 업체들이 각축전을 펼친다.   
 

LG 8K TV에만 미 CTA 인증 마크 

베스트바이 안쪽에 들어서니 LG전자의 8K 액정(LC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전시돼 있다. 매출액·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상위 4곳인 LG전자, 소니, 삼성전자, 비지오(VIZIO) TV만 디스플레이 자리를 배정받았다. 특히 8K TV 중에는 LG 제품 두 대(75인치 나노셀 LCD TV, 88인치 OLED 시그니처 TV)에만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급한 ‘8K 울트라 HD’ 로고가 붙어 있다.   
 
8K는 가로 화소 수가 약 8000개로 현존하는 최고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다. LG전자의 8K 올레드 TV는 소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백라이트(광원)가 따로 필요 없는 OLED를 패널로 쓴 TV다. LG전자의 8K 88인치 OLED TV는 매장에서 2만9999달러(약 3480만원)에 판매 중이었고, 일주일에 평균 2~3대씩 팔린다는 게 매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스베이거스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판매중인 삼성전자의 8K QLED TV. 김영민 기자

라스베이거스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판매중인 삼성전자의 8K QLED TV. 김영민 기자

 

삼성은 3월 판매 제품부터 CTA 인증 부착  

베스트바이에 같이 진열된 삼성전자의 2019년형 8K QLED TV에는 CTA 로고가 부착돼 있지 않았다. CES를 주최하는 CTA는 지난해 9월 “화소 수가 약 8000개일 뿐 아니라 화질 선명도(CM) 값을 50% 이상 충족한 TV에만 8K 로고를 발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CES 개막을 앞둔 지난 1일 “CTA에서 8K 공식 인증을 발급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M값을 50% 이상으로 높인 제품을 3월 이후 본격 판매하고, 그때부터 CTA의 8K 로고도 부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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