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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 대전고검장 취임식 생략…출근 후 바로 공식업무

강남일 대전고검장. [연합뉴스]

강남일 대전고검장. [연합뉴스]

대검 차장에서 자리를 옮긴 강남일(51) 대전고검장이 13일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검찰에 따르면 강 고검장은 이날 오전 대전고검에서 주요 간부와 인사한 뒤 업무를 시작했다. 당초 오전 10시쯤 예정된 강 고검장의 취임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법학과와 미국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한 강 고검장은 제33회 사법고시에 합격 후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했다. 대검 기획조정부 검찰연구관·주 제네바 대표부 법무협력관·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서울고검 차장검사·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강 고검장은 최근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의 ‘조롱 문자’ 폭로에 반박하며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받은 당사자로 알려진다.
 
다만 강 고검장은 이날 KBS를 통해 “이성윤 국장이 제 문자를 왜 공개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주 의원이 주장하는 문자에 대한 해명용으로 제게 보냈다는 문자를 공개한 것은 아무 관련없는 저를 끌어들이는 것처럼 보여 황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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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 지검장이 지난 8일 검사장급 인사를 전후해 좌천된 대검 간부에게 조롱과 독설이 섞인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무부는 문자 메시지 전문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법무부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00님!
늘 좋은 말씀과 사랑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님께서 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늘 관심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그래도 그럭저럭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늦은 시간입니다.
 
평화와 휴식이 있는 복된 시간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00님
 
이성윤 올림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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