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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3호 영입인사 ‘극지탐험가’ 남영호

극지탐험가 남영호씨. [중앙포토]

극지탐험가 남영호씨. [중앙포토]

자유한국당은 13일 극지탐험가 남영호(43)씨 등을 4·15 총선 영입 인사로 발표한다.
 
한국당은 이날 남씨 등 2~3명을 영입인재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당의 총선 영입 인사는 지난 8일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29)씨와 탈북자 출신의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38)씨에 이어 남씨가 세 번째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남씨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산악전문지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2006년 유라시아 대륙 1만8000㎞를 횡단하면서 탐험가로 나섰다. 이어 2009년 타클라마칸사막 도보 종단, 2010년 갠지스강 무동력 완주를 마치고 나서 2011년 고비사막을 시작으로 ‘세계 10대 사막 무동력 횡단’에 도전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남씨는 홀로 사막에 다니면서 좌절과 도전을 겪었다”며 “사막에서 오로지 정신력과 목표를 향해 가는 의지가 앞길이 막막한 대한민국에 상징적이고, 필요한 인재”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말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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