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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과천 등에 '이재명 표' 주택 24만가구 짓는다

2028년까지 경기도 내 23곳에 아파트 등 주택 24만 가구가 건설된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 추진 방향'을 8일 발표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3기 신도시 등을 '교통이 편리한 복합 자족도시'로 개발한다는 게 목표다.
 
경기도의 3기 신도시·택지개발 위치도 [사진 경기도]

경기도의 3기 신도시·택지개발 위치도 [사진 경기도]

신도시·대규모 택지지구만 23곳에 건설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 중 330만㎡ 이상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1,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4곳(2694만㎡)이다. 주택 14만3000가구가 건설된다.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사업도 남양주 왕숙2, 과천, 안산 장상 등 3곳(621만㎡)에 3만3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하남 교산, 과천, 안산 장상 등 3곳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테크노, 용인플랫폼, 안양 관양, 안양 인덕원 등 4곳은 경기도시공사가 단독 시행한다.
 
경기도는 하남 교산과 과천지구의 사업비 기준 지분 참여율을 각각 35%와 45%로 확정했다. 지금까지 경기도 지분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동탄2지구(20%)였다.
 

"직장과 일터가 가까운 도시로"

경기도청 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청 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이들 택지지구를 직장과 주거공간이 가까운 직주(職住)근접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캠퍼스, 단독주택지 공동 지하주차장, 공공임대 상가, 미세먼지 차단용 숲, 스마트 모빌리티(미래형 이동수단) 주차장, 골목상권 활성화 구역 등을 신도시에 조성하기로 했다.
 
공공 임대주택도 확대하고, 역세권 중심에 배치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철도 등 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지 해당 시군 지자체의 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 참여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와도 협력해 올해 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임대주택 확대, 분양가 공개, 후분양제 시범 시행 등 경기도 민선 7기 핵심 과제도 신도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 실장은 "3기 신도시는 도민 중심의 도시조성이 목표"라며 "자연과 기존 시가지를 공유하며, 세대 간·계층 간 공유할 수 도시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 지방 및 시행자와 같은 마음으로 고민하고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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