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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윤석열 첫 비공개 공식회동···檢인사 협의는 안 할 듯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위)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위)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단독회동했다. 검찰 인사를 앞두고 이뤄진 두 사람의 만남엔 관심이 집중됐으나 만남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다.
 
윤 총장은 오후 3시53분쯤 과천 법무부 청사에 도착했다. 강남일 대검 차장검사와 함께 승용차에서 내린 윤 총장은 ‘대검 수사지휘부를 대폭 교체한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어떤 입장인가’, ‘추 장관을 만나 검사 인사 관련 얘기를 교환할 것인지’ 등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추 장관의 집무실로 향했다. 
 
오전에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앞서 청사에 도착한 추 장관도 ‘윤 총장과 만나 인사 관련 의견을 교환할 것인가’, ‘청와대와 여권을 수사하는 지휘부가 인사 대상자에 포함됐는지’, ‘검찰국장 등에 비검사 출신을 임용할 생각이 있는지’ 등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추 장관이 윤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검찰 인사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이날 회동에서 인사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회동 전 “검찰 인사 관련된 의견 청취는 통상적 절차에 따라 별도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검찰도 현재까지 법무부로부터 인사 협의를 요청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추 장관을 만난 뒤 다른 법무부 산하기관장들과 함께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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