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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상군 사령관 “트럼프, 이란 위협은 허세에 불과”

키우마르스 헤이다리 이란 지상군 사령관. [사진 위키피디아]

키우마르스 헤이다리 이란 지상군 사령관. [사진 위키피디아]

 
키우마르스 헤이다리 이란 지상군 사령관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위협은 단순한 허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헤이다리 사령관은 이날 관영 IRN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지난 40년간 이슬람 공화국(이란)을 위협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미국에 보복하겠다는 이란을 향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시설들을 타격할 경우 신속하고 강력하게 이란 내 52곳의 목표물을 겨냥할 것”이라고 지난 4일 경고했다.
 
헤이다리 사령관은 “미국은 조만간 치명적인 답변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슬람 공화국은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과 저항저선의 저력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란혁명수비대 고위 사령관인 알리 파다비 준장도 IRNA와의 인터뷰에서 “솔레이마니 암살 이후 미국이 이란을 위협하는 것은 공포의 표시”라며 “미국의 심리전은 우리에 대응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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