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아이언맨'이 돌아왔다… 윤성빈, 시즌 첫 스켈레톤 월드컵 우승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질주하는 윤성빈. [EPA=연합뉴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질주하는 윤성빈. [EPA=연합뉴스]

'아이언맨' 윤성빈(26·강원도청)이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따냈다.
 

통산 10번째 월드컵 금메달
김지수 6위, 정승기 9위 톱10에만 3명

2018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5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차시기에서 56초36으로 1위에 올랐다. 2차 시기에선 56초59로 1차 시기보다 나빴으나 합계 1분52초 95를 기록, 가스너 알렉산더(독일·1분53초00)를 0.05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윤성빈의 통산 10번째 월드컵 금메달이다. 1분53초03을 기록한 악셀 융크(독일)가 3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지난달 9일 1차 대회에서 7위에 오른 뒤 같은 달 14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선 6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리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올 시즌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우승으로 윤성빈은 월드컵 시즌 랭킹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김지수(26·강원도청)는 1분53초49로 6위, 정승기(21·가톨릭관동대)는 1분53초80으로 9위에 올랐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 6위에 올랐던 김지수는 2017-18시즌 5차 대회에서 기록한 7위를 뛰어넘은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1차 시기에서 윤성빈에 이어 2위에 올랐던 김지수는 아쉽게 2차 시기에서 흔들려 생애 첫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 9위에 오른 기대주 정승기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3명이 톱10 안에 진입한 건 처음이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