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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광훈, 나라사랑 마음 커…종교인 사법 제재 신중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일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해 “교회나 종교인에 대한 사법적인 제재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요즘 (전 목사에게) 여러 가지 외부의 압박이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7~8년 전에 교회법에 대한 해설서를 내면서 (전 목사를) 알게 됐다”며 “그분은 아이디어가 많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강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7일 검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 목사와 단체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목사 등은 지난해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에서 열린 범투본 집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을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그 분은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통제를 받고 있다”며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다만 “저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제가 총리였을 때 모시고 같이 근무했던 상황이고 구치소에서 어렵고 하시지 않느냐”며 “(박 전 대통령의 몸이) 아프신데 그런 것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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