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투표서 압도적 차이 반대 많아..비대위 구성도 부결
![최대집 의협 회장. [중앙포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29/f5ead282-d4b1-4ec8-9275-40209dda0ef2.jpg)
최대집 의협 회장. [중앙포토]
앞서 일부 대의원들은 의협 집행부가 정부를 압박하는 효과적 투쟁을 하지 못했다며 최 회장을 불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이 개인적인 정치편향을 노출해 협회의 권위를 낮췄다고도 지적했다.
이날 임총 개최에 주도적으로 나선 박상준 대의원은 “결과에 승복한다”면서도 “비대위를 구성해 난국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