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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출전 정지' 손흥민…징계 확정 시 내년 1월5일 복귀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23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하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AP=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23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하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이후 세 번째 퇴장을 당한 손흥민(27·토트넘)이 세 번째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4일(한국시간) 징계 선수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리고 3경기 출전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징계가 확정되면 손흥민은 오는 26일 브라이튼전을 시작으로 29일 노리치시티, 내년 1월 2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에 뛸 수 없다.  
 
연말 빡빡한 박싱데이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토트넘에게 주축 공격수 손흥민의 공백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토트넘은 박싱데이 연전에서 승리해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안착을 노릴 계획이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6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퇴장 판정이 잘못됐다며 항소한 상태다.  
 
영국 BBC에 따르면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퇴장 판정이 잘못됐고 오히려 안토니오 뤼디거(첼시)가 손흥민에 대한 파울로 먼저 경고를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5번이나 벌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첫 번째는 뤼디거가 손흥민에 저지른 파울, 두 번째는 퇴장, 세 번째는 브라이튼전에 나설 수 없는 것, 네 번째는 노리치전에 뛸 수 없는 것, 다섯 번째는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리뉴 감독은 "두 번째(퇴장)까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3∼5번째까지 받을 만한 것은 아니다"라며 징계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토트넘의 항소에도 불구하고 징계가 확정되면 손흥민은 내년 1월 5일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라운드부터 뛸 수 있다.  
 
리그 복귀는 1월 12일 리버풀전이 된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첼시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뤼디거와 볼을 다투다 넘어진 뒤 발을 뻗어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해 퇴장당했다.
 
넘어진 뒤 손흥민이 뤼디거의 가슴 쪽으로 고의로 다리를 한 번 더 뻗은 장면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확인되며 곧장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날 레드카드는 손흥민이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후 세 번째로 받은 퇴장 징계이고 퇴장 이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도 세 번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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