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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저체온증 31%, 연말연시 집중…한파 속 과음 위험해요

추운 날씨가 이어진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추운 날씨가 이어진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연말연시에 접어들면서 밤늦게까지 송년 모임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술에 취해 늦은 시간 길거리에서 비틀거리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살을 에는 듯한 한파가 찾아오면 자칫 과음했다 한랭질환에 걸리기 쉽다. 한랭질환은 추위 때문에 저체온증ㆍ동상 등 건강상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심하면 숨질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부터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저체온증ㆍ동상 등을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랭질환' 카드뉴스>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자들은 연말연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질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올 2월 한랭질환자 404명 중 31%(126명)가 12월 말과 1월 초에 나왔다. 이 시기 갑작스레 추위가 닥쳤을 때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최근 5년간 한랭질환자 통계를 들여다보면 남성과 50대, 길가, 오전 6~9시에 환자가 특히 많았다. 특히 환자 3명 중 1명(33.4%)과 사망자 5명 중 1명(20.6%)은 음주 상태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면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데다 추위를 잘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다. 한파가 찾아올 때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하는 이유다.
 
<'한랭질환' 카드뉴스>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 정보. [자료 질병관리본부]

고령자와 어린이는 체온 유지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당뇨병ㆍ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도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도 삼가는 게 좋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연말연시엔 한파 특보 등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음주자, 노숙인 등은 가족ㆍ이웃ㆍ지자체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한파 대비 건강 수칙
▶생활 습관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고른 영양소로 식사
▶실내 환경
-실내 적정온도 유지, 건조해지지 않도록 노력
▶외출 전
-날씨 정보(체감온도 등) 미리 확인, 추운 날씨에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내복ㆍ얇은옷 겹쳐 입기, 장갑ㆍ목도리ㆍ모자ㆍ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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