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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 연쇄살인 재수사 경찰 숨진 채 발견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모텔에서 A경위(45)의 시신이 발견된 시각은 19일 오전  9시22분쯤이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텔은 A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그는 전날 밤 늦게 투숙했다. A씨를 발견한 모텔 주인은 “계속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방에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부서에서 근무했다. 특히 ‘억울한 옥살이’ 논란이 일고 있는 8차 연쇄살인 사건의 재수사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의 유가족과 함께 근무했던 경찰관 등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 신상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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