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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상가’ 김의겸, 고향 군산서 출마 준비…사무실 공사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중앙포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중앙포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은 최근 군산시 수송동 상가 건물 2∼3층의 임대계약을 마친 후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사무실은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간 상태로 17일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사무실 공사 관계자는 “이틀(14일) 전부터 칸막이와 내부시설 공사 등을 시작했으며, 내일(17일)이면 모두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사무실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는 나운동의 한 아파트도 전세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대변인은 또 군산에서 활동 중인 신영대 민주당 군산시당협위원장에게도 “출마를 하게 됐다. 미안하다”며 출마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 당협위원장과 김 전 대변인과의 당내 양자대결이 예상된다.
 
그동안 김 전 대변인의 군산선거구 출마설이 나돌기는 했지만 출마가 사실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4일 김 전 대변인이 군산지역 한 대학의 학생회장들과 저녁 회동을 한 사실도 확인된 바 있다.  
 
김 전 대변인의 총선 선언만 기다리고 있는 한 측근은 “현재 복당과 적격심사 등 후보검증이 마무리되어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어 예비후보 등록과 공식적인 출마선언은 복당에 대한 결정이 이뤄진 내년 1월 7일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의 총선 출마가 기정사실화하면서 향후 군산지역의 선거 판세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대변인직을 사퇴한 김 전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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